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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트리니티 학생들, 목회 현장의 실제 고민 발표·토론

 

2학기부터 진행한 ‘목회통합 세미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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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총장 김윤희)에서 목회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신설한 ‘목회통합 세미나’가 호평을 받고 있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교수진은 2021년도 2학기부터 목회통합세미나 과정을 신설해 3-4명의 교수 및 외부 전문가들과 발표와 토론, 질의와 응답을 통해 통합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위 과정에서는 이중직 목회, 마음에 거리낌이 확인되는 성도의 성만찬 참여, 교역자 간 갈등 등 목회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주제들을 발표와 토론, 피드백을 통해 다루고 있다.

교과과정 참여자들은 “지금까지 신학 공부를 하며 축적한 지식을 실제 사역 현장에서 어떻게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로부터 나 자신이 목회자로서 어떻게 현실의 구체적인 도전들에 반응해야 하는가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의를 맡았던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는 “학생들이 당면하는 사역 현장의 문제에서 시작된 고민을 학생들이 직접 연구하여 발표하고 토론하며 통합적으로 신학적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매우 신선하게 느껴졌다”며 “신학 교육의 스타트업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과정을 기획한 교수진은 “목회통합 세미나는 지금까지 성경-교리-교수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수직적이며 인지 중심의 신학 교육을 삶의 상황, 성도와 사역자들의 실제 어려움에 대한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바꾸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크리스천투데이 2021. 11. 14. 

원문보기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