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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총장의 셋째 딸인 Christine Lee가 뉴욕 성 요한 대성당에서 9월 29일 한인 여성 제1호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Christine Lee 신부(BA, MDiv, ThM)는 인디아나에서 출생, 무디신학대,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 뉴욕 성공회 제네럴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했고 태국선교사, 시카고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 IVF간사, 뉴욕 올에인절스성공회교회 부목사 및 세인트 메리교회 임시담임신부로 섬겨왔다. 뉴욕신문 기사 참조
http://www.dnainfo.com/new-york/20121003/harlem/harlem-woman-becomes-episcopal-churchs-first-female-korean-american-priest